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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민의 잡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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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민의 잡다한 지식사전

433 - [5/23(목)] 우주의 거리, 표준촛불과 잣대 | 우주에 새겨진 빅뱅초기의 무늬 | 우주는 여전히 가속팽창  | 우주먼지 지웅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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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33 - [5/23(목)] 우주의 거리, 표준촛불과 잣대 | 우주에 새겨진 빅뱅초기의 무늬 | 우주는 여전히 가속팽창  | 우주먼지 지웅배

    - 표준촛불 : 초신성 밝기로 우주의 거리 측정
    - 표준잣대 : 초기우주의 밀도차를 활용한 거리측정
    - 바리온 음향진동 (BAO) : 우주에 새겨진 물질들의 파문
    - 4억9천만 광년 거리로 일정한 은하들의 간격
    - 우주 가속팽창은 다양한 관측을 통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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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u, 23 May 2024
  • 432 - [5/22(수)] 독약의 대명사 비소 | 사약 비상의 주성분 | 치명적 녹색, 셸레그린 | 곽재식 작가

    - 19세기 유행한 죽음의 녹색 셸레 그린

    - 사약 비상, 폐비 윤씨 사건의 결정적 단서

    - 은수저로 독약 검사? 비소는 검출 못해

    - 다른 원소와 결합해도 독성은 그대로

    - NASA, 비소로 번성하는 미생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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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d, 22 May 2024
  • 431 - [5/21(화)] 근대 위생의 역사 | 청결하지 못한 조선? | 근대 위생제도 급속 확산 | 역사작가 박광일

    - 과거엔 전염병이 돌면 속수무책
    - 근대 ‘위생’ 개념은 선교사와 일본 통해 도입 
    - 1895년, 정부 차원의 전염병 예방규칙 발표
    - 교육과 언론을 통해 위생 개념 빠르게 확산
    - 근대적 위생시스템 구축, 서양과 불과 수 십 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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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ue, 21 May 2024
  • 430 - [5/20(월)] 80년대 전성기 홍콩 느와르 | 화려함의 이면, 삼합회 커넥션 | 중국 반환 이후 쇠락의 길 |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

    - 느와르는 1930년대 미국의 어두운 현실 반영

    - 자유로운 분위기의 홍콩, 동아시아 영화의 메카

    - 홍콩반환을 앞둔 암울함이 홍콩 느와르에

    - 삼합회, 홍콩영화의 돈줄로 큰 영향력

    - 왕우 등 유명 배우도 삼합회 조직원

    - 주요 제작진, 자율성을 찾아 할리우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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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 20 May 2024
  • 429 - [5/17(금)] 악마의 지식 해부학 | 해부 극장에 시신 도굴까지 | 의학 발전에 큰 기여 | 닥터 프렌즈 이낙준

    - 그리스 헤로필로스, 해부학의 아버지
    - 고대 중세에 걸쳐 종교적 이유로 해부 금기시
    - 갈레노스, 동물과 인간의 비교 해부
    - 십자군정쟁을 계기로 유럽서 해부 허용
    - 대중적 인기를 끌었던 해부극장
    - 19세기, 해부위해 시신 도굴과 거래 성황 
    - 아직도 미지의 영역은 남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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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i, 17 May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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