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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8 - [뇌부책방] 뇌에 대해 모든것을 알려주마 - <내가 뇌를 처음 열었을 때>
뇌부책방 이번 시간은 '내가 뇌를 처음 열었을 때'입니다. 베테랑 신경외과 의사이자 저명한 신경과학자인 라훌 잔디얼이, 그가 처음 뇌 수술을 집도했던 수술실에서부터 현대 신경 과학의 눈부신 성취가 이루어지는 연구실 까지... 뇌와 관련한 거의 모든 정보가 담긴 책에 대해 분석해봅니다! *본 에피소드에는 유료광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Thu, 12 Nov 2020 - 30min - 367 - [정비소] 내로남불을 만들어내는 방어기제, 분리 [feat. 미국 대선]
'타인은 단순하게 나쁜 사람이고 나는 복잡하게 좋은 사람'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이 심리는 어떻게 생겨나는 걸까요? 분리 splitting 의 방어기제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Fri, 06 Nov 2020 - 43min - 366 - [뇌부책방] 시즌 2 오리지널 멤버 오동훈x윤희우의 마지막 뇌부책방
로맨스 소설과 드라마의 바이블이라고 할 수 있는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주인공인 다아시와 엘리자베스는 어떤 캐릭터이길래 처음 출판된지 200년이 되어 가는 지금도 사랑받고 있을까요? 함께 읽어 보며 그 이유를 느껴보세요.
Wed, 28 Oct 2020 - 33min - 365 - [노답뇌답 49th] 타인과 비교해서 자꾸 작아지는 나, 어떻게 해야할까요?Wed, 21 Oct 2020 - 31min
- 364 - [노답뇌답 48th] 긍정적 생각과 합리화, 어떻게 다를까요?Wed, 14 Oct 2020 - 29min
- 363 - [정비소] 장점도 많고 단점도 많은 SNSWed, 07 Oct 2020 - 27min
- 362 - [노답뇌답 47th] 직장일과 집안일과 육아. 모두 다 당연히 제가 해야 하는 일들 아닌가요?Wed, 23 Sep 2020 - 32min
- 361 - [정비소]피학적(자기패배적) 성격Wed, 16 Sep 2020 - 35min
- 360 - [노답뇌답] 조울증을 진단받았는데, 어떻게 지켜보고 관리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Wed, 09 Sep 2020 - 28min
- 359 - [62화] 정신건강사회복지사는 어떤 일을 하나요? (feat.김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Wed, 02 Sep 2020 - 42min
- 358 - 의사 파업 특별편
8월 26일부터 시작한 제 2차 전국의사 총파업. 어떤 이유로 파업을 하게 되었는지, 파업하는 의사들의 심리가 무엇인지, 왜 파업을 멈추지 않는지에 대해서 뇌부자들과 동료 의사 '대학병원에서 근무중인 감염내과, 소화기내과 의사' 두 명을 초청하여 함께 이야기 나눴습니다.
Wed, 26 Aug 2020 - 37min - 357 - [뇌부책방×저자초빙]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part 2
불안, 걱정과 타인의 반응에 덜 휘둘리기 위한 방 법을 소개하는 신간 도서,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의 저자 삼성 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교수님과 함께하였습니다. 저자와 함께하는 뇌부책방, 두번째 시간은 상대의 마음을 너무 예민하게 알아채 괴로운 분의 사연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Wed, 19 Aug 2020 - 25min - 356 - [뇌부책방×저자초빙]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part 1Wed, 12 Aug 2020 - 24min
- 355 - [직장인 특집] 동료들의 눈치를 보는 나, 어떻게 해야 할까요?Wed, 05 Aug 2020 - 22min
- 354 - [뇌부책방] 어쩌다 정신과 의사 -내 주치의가 어떤 생각으로 사는지 궁금하다면 & 도서 증정 이벤트!
기존의 정신과 의사들이 펴낸 책과 달리 정신과 의사들의 진짜 삶과 속마음을 보여주는 책 '어쩌다 정신과 의사'. 저자 김지용을 누구보다도 날카로운 두 명의 인터뷰어 오동훈 허규형이 만나보았습니다. 책 증정 이벤트는 뇌부자들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됩니다!
Wed, 29 Jul 2020 - 27min - 353 - [노답뇌답 45th] 과호흡, 정말 응급실 가도 소용이 없나요?Wed, 22 Jul 2020 - 25min
- 352 - [뇌부책방] 어느날 갑자기 무기력이 찾아왔다Wed, 15 Jul 2020 - 32min
- 351 - [뇌부책방] 석세스 에이징 (노화는 두렵기만 한 것인가?)
이번 뇌부책방 시간에는 성공적으로 나이들어가는 법을 기술한 '석세스 에이징'을 간단하게 소개해보았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기로 제일 많이 꼽힌 연령대가 82세라는 충격적인 사실, 알고 계셨나요?
Wed, 01 Jul 2020 - 27min - 350 - [61화] 행복에 대해서 (+잡담 많음)Thu, 25 Jun 2020 - 37min
- 349 - [공지] 직장인들의 다양한 고민들을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한화생명 X 뇌부자들)Sat, 20 Jun 2020 - 02min
- 348 - [뇌부책방] 트라우마 사전 - 당신의 트라우마도 이 안에 있을까요?
나만 힘든 거 아냐? 이런 걸로는 힘들어 하면 안 돼! 했던 경험 있으신가요? 겪을 수 있는 온갖 트라우마들이 이 책에 들어 있습니다. 정신과 의사들은 트라우마 사전을 어떻게 리뷰했을지 함께 들어보세요! 트라우마 사전이 궁금하다면? (링크) https://bit.ly/3cWpJTm
Wed, 17 Jun 2020 - 20min - 347 - [뇌부책방] B사감과 러브레터. (자기애성? 강박성 성격?)Wed, 10 Jun 2020 - 35min
- 346 - [노답뇌답 44th] 저는 정말 피해의식이나 피해망상을 가진 걸까요?예전 일들을 잊지 못해 우울해하는 제 모습들이 잘못된 걸까요?
어렸을 때의 따돌림, 성추행... 기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사람들과 있을 때 너무 긴장되고 어깨가 떨릴 때도 있을 정도로요.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이런 제 이야기에, '피해망상, 피해의식 가진 환자냐? 옛날 일 때문에 그러는건 너가 잘못된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Thu, 04 Jun 2020 - 26min - 345 - [60화]공황장애 (정말로 죽을수도 있나요?/진단/치료)
뇌부자들의 첫 방송 주제였던 공황장애. 최근 구치소에 입소한 공황장애 환자 분이 사망하셨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최근 진료실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장시간 마스크를 쓰며 공황 증상이 악화되는 환자 분들을 많이 만납니다. 이에 오랫만에 다시금 정리해 보았습니다.
Thu, 28 May 2020 - 28min - 344 - [노답뇌답 43th] 친구의 자살, 어떻게 애도해야 할까요...
친하게 지냈는데 최근 연락을 못하다가 갑작스러운 소식을 접했습니다. 장례식이 있다면 당장 달려가고 싶은데 이미 납골당에 안치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애도해야 하나요. 혼자 편지도 써보고, 지인들과 통화도 했는데요. 친구가 혼자서 너무 힘들어하다 희망이 없다고 생각해서 세상을 등진것 같아서 너무 속상하네요.
Thu, 21 May 2020 - 23min - 343 - [노답뇌답]42th . 엄마가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떠올라 힘들어 하는 아이, 어떻게 도와줘야 하나요?
둘째날은 엄마가 죽을거라는 것이 겁난다고 울었습니다. 한 번도 울지않던 아이가 이야기 할 때마다 통곡하면서 웁니다. 그래서 엄마가 너를 버릴 일이 없다. 죽는일도 없다 하여 달랬습니다. 셋째날은 섹스를 생각하면 대상이 엄마가 되어 괴롭고 힘들다고 합니다. 이야기 할 때마다 엄마도 힘들 꺼 알아서 죄송하고 더 힘들다고 하고 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고민이 된다고 합니다. 강박증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했지만 아직 호전이 없는 아이.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Wed, 13 May 2020 - 24min - 342 - [노답뇌답 41th] 불안이 너무 높은 나, 의사가 될 수 있을까요?
멘탈이 약한 저 스스로가 너무 답답하고, 앞으로 의대생, 의사로서 살아갈 수 있는지 자신이 없어요. 의대 입학 후에는 내가 이런 문제를 겪어봤으니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지금은 그냥 제 길이 아니었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Thu, 07 May 2020 - 33min - 341 - [뇌부책방] 마음을 치료하는 법 (+책 증정 이벤트)
네이버 오디오클립 / 팟빵 / 팟티 / 아이튠즈 팟캐스트 댓글로 이메일 주소와 책 읽고 싶은 이유 적어주신 분 중 10분을 추첨하여 '마음을 치료하는 법' 신간을 보내드립니다. 5/4 자정까지 댓글 달아주세요 :)
Wed, 29 Apr 2020 - 33min - 340 - [뇌부책방] 나의 아저씨 - 진 웹스터, 키다리 아저씨Wed, 22 Apr 2020 - 31min
- 339 - [59화] 사회적 거리두기가 우리 심리에 미치는 영향들.
코로나 19로 인한 우리 사회의 급격한 변화. 진료실에서 만나는 모두가 지쳐가는 중입니다. 어떤 영향들이 있으며, 어떻게 멘탈을 지켜나가야 할까요? 진료실에서 들은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저희들의 생각을 프리톡 해보았습니다.
Thu, 16 Apr 2020 - 24min - 338 - [58화] N번방 주범과 관전자들의 심리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나르시스트?)
정말 믿기 힘든 사건, N번방. 만 명이 넘는 사람이 그 영상들을 보기 위해 거액의 돈까지 내며 회원으로 가입했다는 사실 또한 너무 충격적입니다. 주범과 관전자들의 심리는 무엇일지, 왜 가해자들과 피해자들 모두에게 서사를 부여하지 말아야 하는지, 정신과 의사들이 말해보았습니다.
Wed, 08 Apr 2020 - 18min - 337 - [노답뇌답] 40th. 나 자신이 너무나 실패자 처럼 느껴져요.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번듯한 스펙을 갖추고 있지만 언제나 열등감에 시달리며 스스로를 실패자라고 여기는 사연자 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늘 그렇듯이 저희의 이야기가 사연자 분의 마음에 작은 위안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Wed, 01 Apr 2020 - 29min - 336 - [노답뇌답]39th. 저를 걱정하는 가족과 같이 상담실에 들어가야 하나요?
가족들과 있으면 너무나 편안하지만, 걱정을 끼치는 것이 극도로 싫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함께 상담실에 들어가야하나요? 혹은, 제 개인 상담후, 의사 선생님 분의 진료 결과를 함께 듣나요? 저는 청소년기 때부터 제 감정이나 이야기를 제대로 표현해 본 적도 없고, 특히 힘들때는 더더욱 억누르며 살았습니다. 어머니 걱정하거나 우는게 너무나도 보기가 싫었거든요.
Wed, 25 Mar 2020 - 26min - 335 - [57화] 코로나19로 지친 마음, 무너지지 않도록 심리방역으로 같이 지켜나가요.Wed, 18 Mar 2020 - 25min
- 334 - [56화]사이비 종교는 어떤 심리를 가진 사람들을 어떤 방법으로 현혹시키는가.
언뜻 생각해보아도 정말 믿기 쉽지 않은 사이비 종교의 교리에 빠져들어가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훨씬 많습니다. 사이비종교는 어떤 방식으로 그 사람들을 포섭하는 것이고, 어떤 심리를 가진 사람들이 취약한지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Wed, 11 Mar 2020 - 36min - 333 - [노답뇌답 38th] 반려동물을 떠나보낸다는 생각, 잠시만 해도 힘들어요 (펫로스증후군)
이젠 너무 정이 들어서일까요? 제가 이녀석들을 며칠만 호텔링 보내도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납니다. 반려동물과 잠시만 떨어져도 걱정이 되고 눈물이 나는데 만약에 이녀석들을 잃게되면 얼마나 충격이 클지 벌써부터 겁이 납니다.
Thu, 05 Mar 2020 - 29min - 332 - [55화] 자기애성 성격장애 (나르시스트, Narcissistic personality)Wed, 26 Feb 2020 - 36min
- 331 - [뇌부책방] 목걸이 (스포 포함 주의!)Wed, 19 Feb 2020 - 37min
- 330 - [노답뇌답 37th] 친구들에게 우울증을 털어놓으면 안 되는건가요? / 한여름에도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분의 심리는 무엇인가요?
친구에게 우울증을 털어놓았더니, 이 사실을 알고 혼내는 어머니.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한여름에도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분의 심리가 궁금한 사회복지사 님의 사연. 어떻게 해야 그 사람에게 조금씩 더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요? 두 가지 사연에 대해 뇌부자들이 답해봅니다.
Wed, 05 Feb 2020 - 28min - 329 - [노답뇌답 36th] 성격장애 진단기준을 보면 마치 다 저 같아요 & 1년에 1.2번 있는 공황발작 반드시 치료받아야 하나요?Thu, 30 Jan 2020 - 28min
- 328 - [뇌부책방] 달과 6펜스Wed, 22 Jan 2020 - 39min
- 327 - 2020년, 새해맞이 프리토킹 (주제없음 & 산만함 주의)Wed, 15 Jan 2020 - 39min
- 326 - [노답뇌답 35th] 타인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삶을 사느라 지쳐요
내가 잘하면 타인도 나에게 상처주지 않겠지 라는 생각으로, 남들이 나에게 기대하는 행동을, 요구하지 않는 행동조차 하나하나 맞춰가며 대인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외부의 대인관계에 지쳐 엄마의 사랑을 갈구하던 저는 더욱 엄마께 사랑받기 위해 눈치빠른 아이가 되어야했습니다. 이제는 부모님의 기대감이 너무 커져 저를 짓누르고 있는 짐이 되어버렸고, 대인관계는 눈치 보고 맞추는 일이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지만 그만둘 수가 없습니다.
Thu, 09 Jan 2020 - 27min - 325 - [노답뇌답]34th. 여러 사람을 불편하게 만드는 직장 동료의 기괴한 행동들.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Wed, 01 Jan 2020 - 32min
- 324 - [뇌부책방] 신의 이름은 압락사스 - 헤르만 헤세, 데미안Wed, 25 Dec 2019 - 39min
- 323 - [54화] 정신과에도 응급이 있나요?Thu, 19 Dec 2019 - 30min
- 322 - [노답뇌답] 33rd. 우울증인 딸, 학교를 그만두게 하는게 답일까요?Wed, 11 Dec 2019 - 23min
- 321 - [노답뇌답]32th. 5년만에 재발한 우울증과 섭식장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5년 전에 우울증과 섭식장애로 치료를 받았던 사람입니다. 약물치료와 상담치료를 열심히 받아서 치료도 끝나고 약도 이미 다 끊은 상태입니다. 최근까지 정말 잘 관리하고 멀쩡하게 살고 있었는데요...
Thu, 05 Dec 2019 - 27min - 320 - [뇌부책방] 페스트, 알베르 까뮈.Wed, 27 Nov 2019 - 33min
- 319 - [노답뇌답]31th. 온몸이 아픈데 원인이 없대요 (신체증상장애, 신체화장애)
저는 대학교 2학년때쯤 부터 몸이 안좋았어요. 특히 통증이 굉장히 심했는데 내과, 외과, 신경과, 이비인후과 할 것 없이 정말 많은 병원을 순회했음에도 불구하고 원인을 알아내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계속 몸이 아프다보니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두려워지고, 언제 심하게 아플지 몰라 괜히 약속을 잡는 것도 힘들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통증이 점점 심해지고 견딜 수 없을 것 같다 싶을 때는 그냥 이대로 끝내버리는게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많이 했어요. 제가 이렇게 사연을 남기게 된 이유는, 제가 통증을 심하게 느끼는 것이 육체적인 것도 있겠지만 정신적인 영향도 크지 않을까 라는 의문에서 입니다. 몸이 아프다보니 굉장히 예민해졌어요. 불안이나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걱정이 극심했고요.
Wed, 20 Nov 2019 - 41min - 318 - [노답뇌답 30th] 계속 의심하고 확인하는 강박, 얼마나 흔한가요? / 정신과에서는 환자에게 진단을 이야기 안 하나요?
1. 가게에서 물건을 계산하고 나왔음에도 혹시 내가 계산을 하지 않고 갖고 나온 물건이 있는지를 의심합니다. 이런 식으로 일상에서 사소한 일을 하면서 혹시 내가 잘못 해서 무슨 일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합니다. 어떻게 해야 이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은지도 궁금합니다. 2.저는 제 상태를 분명하게 진단받고 알고싶었는데, 보통 환자에게 '우울증이 맞다/아니다' 이런 식의 진단은 말씀을 안해주시나요? 아니면 혹시 제가 다시 병원에 방문했을때 선생님께 여쭤봐도 되는건가요? 이번 노답뇌답 시간에는 이 두 사연의 궁금증에 대답해보았습니다.
Thu, 14 Nov 2019 - 31min - 317 - [노답뇌답 29th] 제가 당한 것이 가스라이팅인가요?
가스라이팅 : 상황을 조작해서 타인의 마음에 스스로에 대한 의심을 불러일으켜서 현실감과 판단력을 잃게 만듦으로써 그 사람을 정신적으로 황폐화시키고 그 사람에게 지배력을 행사하여 결국 그 사람을 파국으로 몰아가는 것. 심리상담을 받던 상대방에게 지나치게 휩쓸려 갔던 나. 돌아보니 이게 가스라이팅이었던 걸까요?
Thu, 07 Nov 2019 - 35min - 316 - [뇌부책방] 날개 - 나는 불현듯 겨드랑이가 가렵다Wed, 30 Oct 2019 - 33min
- 315 - [노답뇌답] 28th. 타인에 대한 불신, 피해의식.. 성격장애일까요?Wed, 23 Oct 2019 - 39min
- 314 - [노답뇌답]27th. 타고난, 유년시절 환경에 의해 형성된 성격이 바뀔 수 있나요? (가정폭력)
저는 누군가를 만나거나 마주치게 되면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이 나를 싫어할까, 나를 미워하면 어떡하지 입니다. 심한 가정폭행 속 에서 살았습니다. 이유도 모른 채 맞는 경우도 많았고,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저를 들쳐메고 아파트 베란다로 가서 던질려고 하는 장면. 기억을 안하려고 해도 늘 떠오르고 제가 이런 성격인게 어린시절 일 때문 같아 원망도 많이 듭니다. 단체생활은 더더욱 힘이 듭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바꿔보려고 해도 금방 무기력에 빠져 버립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상처를 받으면 바로 회피하는 경향이 있어요. 저도 저를 바꾸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가정환경 속에서 형성된 성격이 바뀔 수 있을까요? 뇌부자들이 답해드립니다.
Wed, 16 Oct 2019 - 22min - 313 - [노답뇌답 26th] 눈치가 부족한 나, 사회성이 떨어지는 걸까요?Thu, 10 Oct 2019 - 34min
- 312 - [노답뇌답] 25th. 입원 치료 까지 받았는데 직장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Wed, 02 Oct 2019 - 33min
- 311 - [뇌부책방] 엘리너 올리펀트는 완전 괜찮아 (+ 책 증정 이벤트!!)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 영국에서만 200만부 넘게 나간, 국내에는 갓 소개된 '엘리너 올리펀트는 완전 괜찮아' 입니다. 괜찮지 않은, 그래서 사람을 피하던 그녀가 완전 괜찮아지는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Wed, 25 Sep 2019 - 36min - 310 - [공지]10/9 (수) 대구 동성로에 뇌부자들이 갑니다! (네이버에 대구정신건강축제 검색 후 신청 가능)
10. 9.(수) 15:00~16:30 대구 동성로의 야외 무대에서 뇌부자들의 토크 콘서트가 있습니다. 네이버에 대구정신건강축제 검색 후 링크에서 참석 신청 가능합니다! 대구에 계신 청취자 분들 많이 만나뵈었으면 좋겠네요 :)
Wed, 25 Sep 2019 - 01min - 309 - [노답뇌답]24th. 부부가 둘 다 우울증일 땐 어떻게 하죠?(우울증 배우자를 대하는 법)
같은 트라우마를 겪은 후 심한 우울, 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부부의 사연입니다. 나 자신의 증상만으로도 너무 힘든데, 배우자의 불안이 옮겨오는 상황...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몇몇 조언을 드려 보았습니다.
Wed, 18 Sep 2019 - 26min - 308 - [노답뇌답] 23rd. 아이의 말에 상처를 받는 저, 이상한 걸까요?
아빠가 좋아, 아빠가 해줬으면 좋겠어! 언뜻 듣기엔 별거 아닌 아이들의 이야기에 자꾸만 상처를 받는다는 사연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나눠 보았습니다. 유부남이자 아이들의 아빠인 저희들도 공감이 많이 갔던 사연인데요, 아이를 키우시고 있는 분들, 또는 곧 아이를 가지실 예비 부모 분들이라면 꼭 한번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Wed, 11 Sep 2019 - 25min - 307 - [노답뇌답] 22nd. 제가 우울증일까요? 아니면 그냥 게으른 걸까요?
기분이 가라앉고 무기력한 느낌이 들지만 한편으론 그저 게으름을 변명하기 위해 우울증이라는 핑곗거리를 만들어 낸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는 사연자 분께 저희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Wed, 04 Sep 2019 - 28min - 306 - [노답뇌답]21th. 다시금 절친을 만들고 싶어요 & 상담시간이 너무 힘들어요 (손정현 복귀 방송)
이번 노답뇌답 시간에는, 사람에게 상처를 많이 받은 뒤 관계들을 끊어냈던, 하지만 이제는 다시금 절친을 만들고 싶은 내현적자기애를 띈 한 분, 정신과 상담시간이 너무나 힘들어서 계속 지속해야만 하는지를 여쭤보신 분, 두 분의 사연을 다뤄보았습니다. 손정현 선생님 3개월만에 복귀하였네요!! 짝짝짝!!!
Wed, 28 Aug 2019 - 1h 04min - 305 - [노답뇌답]20th. 속으로는 불안하고 우울하지만 겉으로는 항상 웃으며 감정을 숨겨요 (불안-회피형 애착)
...항상 웃으며 이야기를 하면서도 마음에는 불안감이 가득 차 있고 공허함과 우울감으로 항상 마음이 지친 채 살았습니다. 항상 웃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저는 그냥 항상 웃었습니다. 슬퍼도 웃고 힘들어도 웃고 제 어두운 면을 그냥 다 숨기고 싶었습니다. 아무도 알지 않았으면 했습니다... 중학생 청취자 분의 사연입니다. 저희가 드리는 답변이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Wed, 21 Aug 2019 - 20min - 304 - [모카라디오 2회] 내가 좋아하는 사람 vs 나를 좋아하는 사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 나를 좋아하는 사람과만 연애했던 심리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모카라디오 특집 마지막 시간입니다. 다음 시간부터는 그 동안 청취자분들께서 보내주신 많은 사연들을 가지고, 다시 정규방송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Thu, 15 Aug 2019 - 17min - 303 - [모카라디오 2회] 다른 사람들에게 공감하지 못하는 나, 이상한 건가요?(동감, 인지적공감, 정서적공감)
'서로 어떤 일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저는 너무 재미도 없고 상대방이 겪은 슬픈일에 잘 공감도 되지 않습니다. 누가 어떤 이야기를 꺼내면 그 이야기를 듣고 아 그렇구나 라는 생각만 들어요. 그래서 대인관계가 너무 어려워요.' 공감의 어려움으로 점차 사람들과 거리가 멀어지며 우울해졌다는 20대 초반 대학생의 사연입니다. 동감, 공감, 인지적공감, 정서적공감 등의 개념 설명을 통해 상담해 보았습니다.
Wed, 07 Aug 2019 - 17min - 302 - [모카라디오 2회] 연인이 있음에도 자꾸 다른 사람을 만나게 되네요 (feat. 연극성 성격)Wed, 31 Jul 2019 - 23min
- 301 - [53화] 발표할 때마다 불안해요 (수행불안)Thu, 25 Jul 2019 - 32min
- 300 - [52화] 담당 의사를 사랑해도 되나요?
정신과 진료를 받다보면 때때로 담당의에게 신뢰 이상의 감정을 느끼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과연 정신과 의사에게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게 허용되는 일일까요? 사연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나눠 보았습니다.
Wed, 17 Jul 2019 - 34min - 299 - [공지] 7/14(일) 합정동 모카라디오 오프라인 방송!
7/14(일) 3:30~5:00pm 합정동 모카라디오에서 2회차 오프라인 방송이 있습니다. 커피와 간식도 제공되는 모카라디오에서 뇌부자들을 만나보세요~ 사연, 신청곡 모두 즉석신청 가능합니다!
Thu, 11 Jul 2019 - 00min - 298 - [모카라디오 1회] 커피와 우리(2부)
서울 합정동의 모카라디오 편집샵에서 있었던 뇌부자들 공개방송 1회차, 2부 내용입니다. 커피가 우리 몸과 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7/14(일) 3:30~5:00pm 합정동 모카라디오에서 2회차 오프라인 방송이 있습니다. 커피와 간식도 제공되는 모카라디오에서 뇌부자들을 만나보세요~ 사연, 신청곡 모두 즉석신청 가능합니다!
Wed, 10 Jul 2019 - 36min - 297 - [모카라디오 1회] 커피와 우리 (1부)
서울 합정동의 모카라디오 편집샵에서 있었던 뇌부자들 공개방송 1회차, 1부 내용입니다. 커피는 어떻게 우리 삶으로 깊숙히 들어왔는지, 우리는 왜 커피 없는 삶은 상상하지 못하게 되었는지 이야기해보았습니다.
Wed, 03 Jul 2019 - 34min - 296 - [노답뇌답 19th] 불안한 생각이 현실이 된다 (과민성대장증후군, 말더듬증)Thu, 20 Jun 2019 - 27min
- 295 - [51화] 게임 많이 하면 무조건 게임중독?
게임 많이 하면 병? 이번 WHO의 게임중독 진단명 등록으로 인해 혼란스러우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많이 좋아했던 정신과 의사들이 게임중독이 뭔지, 어떤 경우에 게임중독인지 정확히 알려드립니다!
Wed, 12 Jun 2019 - 26min - 294 - [뇌부책방] 자기 앞의 생 (사람은 사랑 없이도 살 수 있나요?)Thu, 06 Jun 2019 - 40min
- 293 - [노답뇌답] 18th. 아버지의 과오, 그냥 용서해야 할까요?
어린시절 씻지 못할 상처를 준 아버지, 그동안 가슴에 묻고 지내온 시간들이 길었지만 그 상처가 옅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여전히 그 상처를 떠올리는 저는 아버지를 용서해야 하는 걸까요?어떻게 해야 그 생각을 멈출 수 있을까요?
Wed, 29 May 2019 - 26min - 292 - [50화] 학교 폭력 (사람들과 동떨어져 외롭다고 느끼는 당신에게 - '병의 맛' by 하일권)
너무도 무거운 주제인 학교 폭력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또한 목욕의 신, 스퍼맨 등 인기 웹툰으로 잘 알려진 하일권 작가의 신작 '병의 맛' 단행본을 증정해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이벤트 참가는 유튜브 영상을 참조해 주세요! -> https://youtu.be/8jDeY5H1-ig
Thu, 23 May 2019 - 46min - 291 - [49화] 아스퍼거 증후군, 내 마음을 못 읽는 너.
아스퍼거 증후군. 많이 들으셨을텐데, 정확히 어떤 질환인지, 왜 생기는지,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 잘 모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봐도 온갖 검증되지 않은 가짜 치료법에 대한 광고만 가득하죠. 아스퍼거, 어떤 병인지 명확히 알아가세요!
Wed, 15 May 2019 - 31min - 290 - [노답뇌답]17th. 저는 언제까지 이방인일까요? (유학생이 느낀 비현실감)Wed, 08 May 2019 - 21min
- 289 - [48화]'나는 정신병에 걸린 뇌과학자입니다' (전두측두치매 + 손정현 작별인사ㅠ)
'나는 정신병에 걸린 뇌과학자입니다' 책을 통해 뇌의 실질적 이상으로 인해 생기는 '기질성 뇌질환', 그 중에서도 전두측두치매에 대해 설명해보았습니다. 청취자 분들께 책 증정 이벤트도 조만간 진행할 예정인데, 다시 공지해드리겠습니다^^
Wed, 01 May 2019 - 37min - 288 - [노답뇌답]16th . 억지로 밝은 척 하는 나, 이상한 건가요?
'그렇게 걷잡을 수 없이 시작된 우울증은 더더욱 커져만 갔습니다. 하지만 저는 부모님께는 밝은 딸, 친구들에게는 언제나 밝은 아이로 기억되고 싶었고, 제가 밝게 지내지 못하거나 우울한 모습을 한순간이라도 들키는 것이 죽도록 싫었어요.'
Wed, 24 Apr 2019 - 26min - 287 - [뇌부책방] 위대한 개츠비Wed, 17 Apr 2019 - 37min
- 286 - [47화] 정신과에서 마약을 처방한다고?!Wed, 10 Apr 2019 - 31min
- 285 - [강연 알림] '우울할 땐 뇌과학 북토크' 4/14, 21(일) 3pm, 문화공간 숨도
4/14, 21(일) 3pm, 문화공간 숨도. '우울증 제대로 알기 & 우울증에서 벗어나기' 주제로 2차례 강연이 있습니다. forms.gle/RWRgP3GqmCiwppg76 여기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Sun, 07 Apr 2019 - 01min - 284 - [시뇌마천국] Get busy living, or get busy dying - 쇼생크탈출Wed, 03 Apr 2019 - 44min
- 283 - [노답뇌답] 15th. 소리에 민감한 것도 우울증일 수 있다고요?Thu, 28 Mar 2019 - 32min
- 282 - [46화] 의사가 주사기 보고 기절한다고? - 특정공포증Wed, 20 Mar 2019 - 47min
- 281 - [뇌부책방] 지킬 & 하이드Wed, 13 Mar 2019 - 40min
- 280 - [노답뇌답] 14th. 이런 상사 또 없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두가지 사연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나눠 봤습니다. 1. 남자친구의 과거가 신경쓰여서 견딜 수 없어요. 2. 회사의 과장님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어요. 두 사연 모두 많은 분들이 공감할 법한 이야기 입니다. 재미있게 들어주세요!
Wed, 27 Feb 2019 - 38min - 279 - [45화] 집중이 안되는 나 - 말로만 듣던 성인 ADHD? (feat. 산만한 진행)Wed, 20 Feb 2019 - 38min
- 278 - [뇌부책방] 호밀밭의 파수꾼Wed, 13 Feb 2019 - 31min
- 277 - [노답뇌답]13th. 걱정이 너무 많아요Wed, 06 Feb 2019 - 28min
- 276 - [홍보] 신세계 백화점 토크콘서트
강남 3/7 목 19:00-20:20 // 고양 3/16 토 15:00-16:20 // 의정부 3/17 일 15:00-16:20 // 본점(명동) 3/23 토 16:30-17:50 // 영등포 3/24 일 13:30-14:20 // 경기(죽전) 3/30 토 14:00-15:20 // 센텀(부산) 4/28 일 13:00-14:20 온라인으로 신세계 백화점 문화센터 회원 가입 후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꼭 유익한 시간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봄에 뵐께요^^
Wed, 06 Feb 2019 - 02min - 275 - [홍보] 뇌부자들 유투브 채널 Open~~Wed, 30 Jan 2019 - 02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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