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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 안교교과 - 재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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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마을

생명의 양식은 매일 아침 청취자 분들께 예배와 묵상을 위한 은혜의 말씀을 제공해 드립니다.

1597 - [5월 22일 수요일 장년 교과] 지성소의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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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97 - [5월 22일 수요일 장년 교과] 지성소의 복음

    엄정한 하나님의 율법 앞에서 의롭다 여김 받을 수 있는 이유는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예수님께서 제공하시며 우리를 끝까지 구원하시기 때문이다.
    히브리서 4:14~16과 히브리서 10:19~22을 읽어 보라. 이 구절은 우리 각자에게 어떤 확신과 하나님의 초청하심을 말해주는가?
    히브리서에서 바울이 강조하는 것은 “굳게 잡”고, “담대히 나아”가, 결코 포기하지 말고 우리의 위대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 믿음의 초점을 맞추라는 것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예수님 안에 있다. 믿음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열어 주신 “새로운 산 길”을 통해 하늘 성소에 들어갈 수 있다.
    성전 뜰을 들여다보니 번제단의 뿔에 피가 발려져 있다. 성전 안에 분향단의 금 뿔에 피가 발려진 것이 보인다. 피는 속죄소 앞 휘장에도 뿌려져 있다.
    그 모든 단계의 길을 준비하는 것은 예수님의 피다. 예수님이 우리를 용서하시고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해 주실 때 우리가 하나님과 다시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이 있다. 하나님의 자비는 무한하지만 그분의 공의 또한 엄정하다. 예수께서 먼저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그 죄를 도말해 주시지 않는 한, 공의는 그리스도의 희생을 우리의 죄에 대한 속죄로 용납할 수 없다.
    요한계시록 11:19을 읽어 보라. 대쟁투의 맥락에서 이 환상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이것은 율법과 복음 사이의 불가분 관계를 어떻게 보여주는가?
    하나님의 임재의 눈부신 광채와 타오르는 영광, 우주의 보좌실 하나님의 보좌 아래에서 우리는 언약궤 안에 있는 하나님의 율법을 발견한다. 지성소는 하나님의 공의와 자비를 보여준다. 이 땅의 어떤 권세도 하나님의 율법을 바꿀 수 없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이것이 하늘의 언약궤에 보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히브리서 8:10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주께서 이르시되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믿음으로 하늘 성소에 들어가면,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우리 마음에 율법을 기록하신 그리스도를 통해 과거의 죄를 용서받고, 순종하는 삶을 살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예수님은 우리를 “끝까지”(히 7:25, 흠정역) 구원하신다. 예수님은 우리를 죄의 형벌과 그 권세로부터 온전하고 완전하게 구원하신다.
    엄정한 하나님의 율법 앞에서 의롭다 여김 받을 수 있는 이유는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예수님께서 제공하시며 우리를 끝까지 구원하시기 때문이다.
    자신이 의의 표준인 율법 앞에 서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에게 복음이 없다면 무슨 소망이 있겠습니까?
    우리에게 예수님의 중보하심이 그렇게 좋은 소식인 이유는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중보의 사역을 날마다 기억하십시오.

    중보자를 통해서만 자비와 구원이 허락됨 – “지성소의 휘장 앞에는 끊임없는 중보의 제단이 있었다. 성소 앞에는 끊임없는 속죄의 제단이 있었다. 피와 향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접근하게 되어 있는데, 이것들은 크신 중보자를 가리키는 상징들이었다. 그분을 통해서 죄인들은 여호와 앞에 가까이 나아갈 수 있으며 그분을 통해서만 자비와 구원이 회개하고 믿는 영혼에게 허락될 수 있다”(부조와 선지자, 353).
    우리의 눈을 열어 주셔서 우리가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마다 뿌려져 있는 예수님의 보혈을 보게 하여 주옵소서. 고귀한 희생으로 우리에게 주시는 보혈의 공로를 잊지 않게 하시고 그 능력을 힘입어 주의 성소로 담대히 나아가게 하옵소서.
    Tue, 21 May 2024
  • 1596 - [5월 21일 화요일 장년 교과]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으니

    주께서 최후의 상을 주시기 전에 누가 상을 받을지를 보여주며 모든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는 마지막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음을 성경은 말한다.
    다니엘서 7:9, 10과 요한계시록 14:6, 7을 비교해 보라. 이 구절의 유사점은 무엇인가?
    심판은 성경 전체에서 두드러지는 주제이다.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전 12:14). 예수님은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마 12:36)게 될 미래 심판의 때를 가리키셨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어둠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고전 4:5)라고 부언했다. 요한에게 나타난 천사는 “그의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계 14:7)다고 말했다.
    요한계시록 22:10~12을 읽어 보라.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모든 인류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요한에게 어떤 분명한 선언이 주어졌는가?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최후의 상을 주시기 때문에, 그분이 오시기 전에 누가 어떤 상을 받을 것인지 보여주는 심판이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면 더 이상의 기회는 없다. 모든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따를 것인지 거부할 것인지에 대한 최종적이고 돌이킬 수 없는 결정을 내릴 충분한 기회가 주어진다.
    마태복음 25:1~13을 읽어 보라. 왜 예수님은 이 두 무리의 신자들을 그토록 다르게 대하시는가?
    “조사 심판의 사업이 마치고 각 시대에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라고 공언하는 자들의 판결이 결정되면 바로 그때에 은혜의 시기가 끝나고, 자비의 문은 닫혀질 것이다.
    (이어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마 25:10)고 한 간단한 구절에 구주의 마지막 봉사에서 인류를 위한 구원의 큰 사업이 완성되기까지의 모든 사실이 다 포함되어 있다”(각 시대의 대쟁투, 428).
    우리는 심판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용서, 죄로부터의 자유, 경건한 삶을 살 수 있는 능력 그리고 최후의 승리까지 모두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주어졌다.
    주께서 최후의 상을 주시기 전에 누가 상을 받을지를 보여주며 모든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는 마지막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음을 성경은 말한다.
    하나님의 약속을 생각해 보십시오. 주께서 우리에게 주실 최후의 상급은 어떤 것입니까?
    어떤 최종 결과가 주어질지 하늘에서 판단하고 있다는 사실은 그대에게 어떤 생각을 가지게 합니까?

    조사 심판의 필요성 – “죄를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속죄의 은혜를 받을 만한 사람이 누구인지를 결정하기 위하여 하늘에 있는 기록 책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성소의 정결은 조사 심판의 사업이 포함되는 것이다. 이 조사 심판은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러 오시기 전에 해야 할 사업이다.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에는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실 상벌을 가지고 오실 것이다(계 22:12)”(살아남는 이들, 378).
    운명을 결정하는 시험의 때가 가깝다고 생각하면 마음에 기쁨과 두려움이 공존합니다. 연약하고 부족하기에 두려운 마음을 주님께 맡기고 십자가의 공로를 굳게 의지합니다. 주님을 속히 뵙기 원하는 기대로 매일의 삶에 충실하게 하옵소서.
    Mon, 20 May 2024
  • 1595 - [5월 20일 월요일 장년 교과] 지성소에서

    제사를 통해 성소로 옮겨진 죄는 대속죄일이 끝날 때 정결하게 되고 그 백성도 용서를 받았다. 우리는 예수께서 지성소에서 봉사하시는 시대에 살고 있다.
    레위기 16:21, 29~34, 레위기 23:26~32, 히브리서 9:23~28을 읽어 보라. 고대 이스라엘에서 대속죄일은 왜 그렇게 중요했는가?
    제사장들은 매일 성소에서 봉사했지만, 욤 키푸르(Yom Kippur, 히브리어)라고 불리는 대속죄일에는 온 이스라엘의 마음이 성소를 향하였다. 레위기 16장과 23장은 대속죄일에 대한 직접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모든 일상적인 활동은 중단되고 모두가 금식했다. 대제사장이 지성소에서 그들을 위해 하나님의 임재 앞에 나가는 동안, 백성은 자신의 마음을 살폈다. 그들은 겸손과 애통하고 자백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았다.
    대속죄일에 스스로 “괴롭게” 하지 않는 자는 더 이상 선민에 속하지 않고 “끊어질” 것이었다(레 23:27, 29). 그 날 대제사장은 속죄제 염소의 피를 성소로 가져가 속죄소 앞에 뿌린 후, 그 피를 제단의 뿔과 번제단 뿔에 발라 성소 전체를 완전히 정결하게 했다. “속죄하기”를 마친 대제사장은 살아있는 염소에 손을 얹고 이스라엘의 죄를 고백했다. 그런 다음 그 염소를 광야로 끌고 가서 진영에서 영원히 분리시켰다(레 16:20~22).
    매일의 제사를 드리는 동안 피는 성소로 옮겨져, 죄가 기록되는 것(렘 17:1)과 하나님께서 궁극적으로 죄를 도말해 주시는 것을 보여주었다. 대속죄일에 그 죄는 성소 밖으로 옮겨져 사탄을 상징하는 아사셀 염소의 머리에 옮겨져 죄 문제에 대한 사탄의 궁극적인 책임을 드러냈다.
    이 염소가 머나먼 광야로 떨어져 나가고 대속죄일이 끝날 때에 마침내 하나님의 성소는 정결하게 되고 그분의 백성들은 죄에서 깨끗하게 된다. 하늘 성소에서 그리스도는 먼저 성소에서 우리를 위해 봉사하셨고, 2,300일 이후인 1844년부터 지금은 지성소에서 봉사하고 계신다.
    우리를 대속하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이 큰 심판을 통과할 것이다.
    (이어서) 엘렌 화잇이 말한 것처럼 우리는 “우리가 아무런 공헌도 한 바 없는 당신의 의로 의롭다 하심을”(시대의 소망, 25) 받았다. 우리에게 주시는 그리스도의 의를 볼 때, 우리는 자신을 살피고 괴롭게 하며 죄에서 돌아선다. 그것은 우리가 악을 편안하게 받아들이지 않으며, 더 이상 죄를 변명하거나 그것에 집착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대신 우리는 은혜 안에서 성장하며 거룩한 삶을 산다.
    <교훈> 제사를 통해 성소로 옮겨진 죄는 대속죄일이 끝날 때 정결하게 되고 그 백성도 용서를 받았다. 우리는 예수께서 지성소에서 봉사하시는 시대에 살고 있다.
    <묵상> 고대 이스라엘이 지켰던 대속죄일은 오늘날 우리 삶에서 어떤 의미가 있겠습니까?
    <적용> 대속죄일의 제사를 살펴볼 때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을 어떻게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영감의 교훈>
    대속죄일의 성소 정결 봉사 – “이 봉사로 말미암아 일 년간 매일 행한 봉사가 완결되는 것이었다. 이 속죄일에 두 마리의 염소 새끼를 성막 문으로 끌고 와서 그 둘을 제비 뽑아 ‘한 제비는 여호와를 위하고 한 제비는 아사셀을 위하’(레 16:8)게 하였다. 그리하여 여호와를 위하여 뽑힌 염소는 백성을 위한 속죄물로 죽임을 당해야 하였다. 그리고 대제사장은 그 피를 휘장 안으로 가져가서 속죄소 앞과 그 위에 뿌렸다”(각 시대의 대쟁투, 419).
    <기도> 대속죄일을 맞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자신을 살피며 그 마음이 성소로 향한 것처럼 오늘 우리의 마음도 성소로 향하기를 원합니다. 주님 우리의 많은 죄와 악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겸손히 간구하오니 주님의 은혜를 입도록 도와주옵소서.
    Sun, 19 May 2024
  • 1594 - [5월 19일 일요일 장년 교과] 하늘 성소

    다니엘서 8:14의 예언은 새 언약의 성소를 가리킨다. 지상 성소가 사라진 새 언약의 시대에 예수님은 하늘 성소에서 우리를 위해서 중보하신다.
    출애굽기 25:8, 9, 40과 히브리서 8:1~6을 읽어 보라. 어떤 두 성소가 이 구절에서 묘사되고 있는가?
    초기 재림교회 신자들은 1844년의 실망 이후 수개월 동안 성경을 자세히 살펴보면서 성경에는 두 개의 성소, 즉 모세가 지은 성소와 하늘에 있는 참 원형인 성소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성경은 ‘성소’를 첫째, 모세가 지은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 또는 ‘상징’인 성전, 둘째, 지상 성소가 가리키는 하늘의 ‘참 장막’이라고 말한다.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모형이었던 제사는 그 의미를 상실했다. 하늘에 있는 “참 장막”은 새 언약의 성소이다. 그리고 다니엘서 8:14의 예언이 그 당시에 성취되었기 때문에, 이 예언이 가리키는 성소는 새 언약의 성소인 것이 분명하다.
    “2,300주야가 끝나는 1844년에는 여러 세기 전부터 지상에 이미 성소가 없었다. 그러므로 ‘이천삼백 주야까지니 그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함을 입으리라’고 한 예언이 하늘에 있는 성소를 가리키는 것임은 전혀 의심할 여지가 없다”(각 시대의 대쟁투, 417).
    광야의 성소는 하늘 성소의 축소판 또는 모형이었다. 지상 성소의 제사는 하나님의 거룩한 구원의 계획을 예표했다. 성소에 드려진 모든 제물은 갈보리 십자가에서의 예수님의 희생을 상징했다(요 1:29).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해 우리는 죄의 정죄로부터 자유를 얻었고 용서가 주어졌다. 우리를 대신하신 예수님의 속죄를 받아들이고 자신의 죄를 고백할 때 우리의 죄는 사라진다(요일 1:9).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죽으신 어린양일 뿐 아니라, 우리를 위해 살아계신 제사장이시다.
    히브리서 7:25은 이렇게 설명한다.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그분은 우리를 죄의 정죄에서 풀어주시고 죄의 권세에서 구원하신다(롬 8:1~4, 고후 5:21).
    (이어서) 하늘 성소에서의 예수님의 사역은 우리를 위한 것이다. 그분의 중보하심으로 우리 삶을 붙들고 있던 죄의 속박이 깨어졌다. 우리는 더 이상 죄의 본성에 매인 죄의 노예가 아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는 죄의 정죄함이 없으며 죄의 지배에서 해방되었다. 우리가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붙잡을 때 구원의 확신은 우리의 것이다.
    <교훈> 다니엘서 8:14의 예언은 새 언약의 성소를 가리킨다. 지상 성소가 사라진 새 언약의 시대에 예수님은 하늘 성소에서 우리를 위해서 중보하신다.
    <묵상> 예수님이 하늘에서 당신을 위해 봉사하고 계신다는 것, 즉 그분이 당신을 위해 중보하고 계신다는 것을 아는 것은 당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적용> 당신을 대신할 중보자가 필요하다는 사실에 대해서 생각해 보십시오. 예수님께 나갈 수 있는 것은 얼마나 좋은 소식입니까?
    <영감의 교훈>
    하늘 성소는 지상 성소의 원형 –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봉사하고 계시는 하늘 성소는 대원형(大原型)이요, 모세가 지은 성소는 그 원형을 따라 지은 모형이다. 지상 성소에 성소와 지성소 두 칸이 있는 것과 같이 하늘 성소에도 두 칸이 있다. 지상 성소에 하나님의 율법이 들어 있는 법궤와 및 분향단과 그 외에 성전 봉사를 위하여 필요한 기구들은 하늘 성소에도 있는 것들이다. 사도 요한은 계시 가운데 하늘에 들어가서 거기에 촛대와 분향단이 있는 것을 보았다”(살아남는 이들, 377).
    <기도>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는 그리스도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감사합니다. 우리는 때로 연약하여 주님을 멀리하지만 언제나 변함없이 우리를 도우시는 주님을 항상 기억하고 주님과 늘 동행하게 하옵소서.
    Sat, 18 May 2024
  • 1593 - [5월 18일 안식일 장년 교과] 소망을 굳게 잡고

    재림은 두려운 일이 아닌 복된 소망으로 종교개혁자들도 그 약속으로 고난과 시련을 이겨냈다. 재림은 성경의 중심주제이며 성경은 재림에 대해 분명하게 알려준다. 밀러는 성경연구를 통해 재림의 진리를 다시 발견하고 2300일 예언의 성취를 예수의 재림으로 잘못 이해했지만 하나님은 인간의 실수도 지혜롭게 사용하신다. 사람은 실수하지만 하나님 말씀은 틀림없이 성취될 것이고 재림의 약속도 그렇다.
    연구 범위: 살전 4:13~18; 마 24:27, 30, 31; 벧후 1:19~21; 단 8:14; 단 9:20~27; 스 7:7~13.
    기억절: “그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의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이사야 25:9).
    예수님의 재림은 성경의 중심주제이다. 재림은 성경의 거룩한 장들을 엮어주는 금실과 같다. 한 학자는 구약성경에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언급이 1,845번 기록되었다고 추산했다. 260장으로 구성된 신약성경은 300번 이상 그리스도의 재림을 언급하고 있다. 이는 25절마다 한 번씩 재림을 말하는 것이다. 신약성경 27권 중에서 23권이 이 위대한 사건을 이야기하고 있다.
    유럽에서 어려움을 겪던 종교개혁은 분열과 분쟁의 시기를 거쳐 후에 많은 사람들에게 진리와 재림의 소식을 전하는 근거지가 될 훗날의 미합중국을 포함한 신대륙에 뿌리를 내렸다.
    그중에 윌리엄 밀러(William Miller)라는 침례교도 농부가 있었다. 그는 성경을 연구하면서 예수님이 속히 재림하실 것이라고 믿고, 그 일이 머잖아 자신의 생전에 이루어질 것으로 이해하며 그 기별을 전하기 시작했다. 비록 대실망을 겪었지만 밀러는 오늘날 많은 사람에게도 유효한 성경의 진리를 전하는 운동을 시작했다.
    이번 주 교과는 그리스도의 재림이 수 세기 동안 신자들의 마음을 기쁨으로 가득 채운 이유와 우리가 그 위대한 사건을 어떻게 준비할 수 있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TMI Time*학습 목표
    깨닫기: 재림은 인류의 복된 소망이며 성경에 분명하게 기록된 중심주제이다.
    느끼기: 재림에 대한 오해와 실수가 있지만 성경은 재림이 어떻게 이루어질 것을 분명히 알려준다.
    행하기: 재림의 복된 소망을 간직하고 그날을 고대하며 바라는 성실한 믿음의 삶을 산다.
    TMI 안으로:  안교 소그룹이 함께 서로를 돌보고 연합함
    1. 서로 인사를 나누고 손님을 환영합니다.
    2. 출석과 공부를 확인하고 안교헌금을 드립니다.
    3. 결석자와 구도자를 확인하고 방문 계획을 세웁니다.
    TMI 위로
    1. 당신이 살면서 가장 많이 생각해온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당신의 참된 소망입니까?
    2. 종교개혁자들이 그리스도의 재림을 고대하는 이유는 어떤 것이었습니까?(살전 4:16~18)
    3. 사람들은 주님의 재림에 대해서 왜, 또 어떻게 오해하기 쉽습니까?(계 1:7)
    4. 세상은 성경을 다양하게 해석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입니까?(벧전 1:10~11)
    5. 다니엘서 9장에서 천사가 그를 찾아온 이유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줍니까?(단 9:22)
    6. 밀러가 1844년에 예수의 재림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이유는 무엇입니까?(단 8:14)
    7. 밀러의 실수에도 하나님이 여전히 역사하시는 것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겠습니까?
    결론 재림은 두려운 일이 아닌 복된 소망으로 종교개혁자들도 그 약속으로 고난과 시련을 이겨냈다. 재림은 성경의 중심주제이며 성경은 재림에 대해 분명하게 알려준다. 밀러는 성경연구를 통해 재림의 진리를 다시 발견하고 2300일 예언의 성취를 예수의 재림으로 잘못 이해했지만 하나님은 인간의 실수도 지혜롭게 사용하신다. 사람은 실수하지만 하나님 말씀은 틀림없이 성취될 것이고 재림의 약속도 그렇다.
    TMI 밖으로: 안교 소그룹이 함께 지역사회에 복음을 전하고 봉사함
    1. ‘내가 실천한 TMI 활동 : ( )’을 적고 함께 나눕니다.
    2. 각자가 만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할 내용을 나눕니다.
    3. 우리 안교 소그룹의 성장과 TMI 활동 계획을 위해 기도합니다.
    Fri, 17 May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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